하나로마트창동점에 ㈜스마트팜센터 / 농업회사법인 에스팜에서 설치 운영중인 스마트팜 실내농장
하나로마트창동점에 ㈜스마트팜센터 / 농업회사법인 에스팜에서 설치 운영중인 스마트팜 실내농장
도봉구 창동역에 위치한 하나로마트창동점(지사장 김주학)은 지난 2일 스마트팜으로 하는 실내농장을 만들어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채소를 재배와 함께 농작물 판매까지 하는 원스톱 서비스유통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유통 시스템의 핵심은 최첨단 스마트팜으로, 유통 현장에서 생산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청정 채소 공급은 물론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즉 기존의 농가에서 납품하는 단편적인 농산물 판매 시스템에서 벗어나, 농가와 소비자의 매개체로서 새로운 스마트 유통 플랫폼의 시대를 준비하는 스마트팜 실내농장을 본격적으로 오픈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채소 바타비아, 오크림, 크리스탈 과 버터헤드등의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고 농장 직송으로 고객에게 공급하는 밸류체인 구축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김주학 하나로마트창동점 지사장은 “이번 스마트팜 실내농장은 스마트농업, 디지털농업을 선도한다는 농협의 새로운 모토에 기반하며, 농민과 함께 하는 농협이 이제 농민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요소 제공에 응답하는 스마트 시스템의 도입” 라고 강조하였다.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오픈 기간중에 유러피언 채소에 대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무료로 육묘제공행사와 바타비아, 오크림, 크리탈, 버터헤드등 유러피언채소 4종에 대하여 1,990원으로 30% 저렴하게 제공하며 2개 이상 구매시 추가 할인까지 해주는 이벤트로 고객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동시에 겸하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스마트팜 실내농장을 구축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팜센터(대표 조만호)는 농협 쌀박물관 스마트팜 실내농장에 이어 금번 하나로마트에 스마트유통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유통에 획기적인 시스템을 완성한 기업이며, 제주 미래농업센터 기획설계, 울주군 스마트팜단지개발, 청양군 스마트타운설계, 무안 폐교활용 식물공장 사업기획등 스마트팜 개발 운영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기업으로 고객사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팜의 설계, 시공, 운영, 유통까지 완성해 주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팜 운영 전문사이다.
하나로마트창동점 스마트팜실내농장 판매대에서 유러피언 채소를 고객들이 구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창동점 스마트팜실내농장 판매대에서 유러피언 채소를 고객들이 구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