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다음 달 3일부터 산성 내 유료주차장 4곳의 주차요금 결제방식을 후불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선불요금 징수로 탐방객 차량이 주차장 앞에서 길게 대기하면서 주말마다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자 후불제로 변경한 것이다.

남한산성 유료주차장 후불제로 전환

또 인근 상가에서 5천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식사 후 받은 50% 할인권을 유료주차장에서 나올 때 제시하면 선불한 요금을 돌려줬는데, 주차장 운영시간인 오후 6시 이후엔 바로 환급받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할인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했다.

센터는 남한산성 내에 중앙·남문·로터리·센터 등 4개 유료주차장을 운영 중이며, 주차료는 시간과 관계없이 승용차 기준으로 평일 3천원, 주말 및 공휴일 5천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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