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장마는 내주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 계속해 남하
18일 금요일,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에 비
장마 / 사진 = 연합뉴스

장마 / 사진 = 연합뉴스

비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여름 장마는 평년보다 조금 늦게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8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씩 비가 오겠다.

양은 5mm 내외로 적겠으며 제주도만 내일 낮 동안에 비가 오겠다. 평균적으로 제주도는 6월19일께 장마가 시작이 되지만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계속해 남하해 장마전선을 끌어올리지 못해 평년보다 장마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일본 남쪽에 머물러 있는 장마전선은 다음 주까지도 올라오지 못할 걸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 24도로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을 보이겠다. 주말에는 맑은 하늘이 들어나겠고, 기온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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