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CT 활용해 태안군민 건강관리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추진

충남 태안군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군민 건강관리에 나선다.

군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스마트 밴드(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개인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의 건강 위험요인이 있고 모바일 앱 활용이 가능한 만 19∼59세 군민 70명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군은 혈액검사와 신체 계측 등 검진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뒤 스마트 밴드를 나눠주고 모바일 앱 사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줄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 5명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변화에 따라 식단 개선, 운동량 설정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이행 여부를 피드백 받아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추진되면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041-671-535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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