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28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1호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개장했다. 무신사는 10·20대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팬션플랫폼이다. 젊은층들이 첫 오프라인 매장을 둘러보기 위해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중심에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있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공간 인테리어와 다양한 조형물로 완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상품 구매는 물론,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과감히 도전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 방향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허문찬기자
모던 베이식 캐주얼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28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에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정식 오픈했다. 이날 첫 개장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다.과거, 현재, 미래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중심에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있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공간 인테리어와 다양한 조형물로 완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상품 구매는 물론,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과감히 도전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브랜드 방향성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허문찬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자체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무신사는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연다고 27일 밝혔다.매장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걸쳐 총 850㎡ 규모다.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공간이자 온라인쇼핑몰 무신사스토어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무신사는 전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지상 1층과 1.5층에서는 브랜드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지하 1층은 남성 제품 전용 공간이고 2층에는 여성 제품을 배치했다.매장 공간에 비치한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비:싸이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매장은 온·오프라인 연동(O2O) 결제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도 무신사스토어 회원 인증 후 온라인과 같은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매장은 개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의 인기 제품 2종을 매일 70% 할인하는 '릴레이 특가' 행사를 연다. 해당 기간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