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2주년 맞아 두 번째 책 펴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방송 2주년을 맞아 허영만(본명 허형만) 화백과 두 번째 책을 펴냈다.

지난 14일 출간된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전국을 돌며 만난 음식 중 200곳의 식당을 소개한다.

책은 서울, 인천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부산과 경상도, 전라도 등 총 6개 지역을 망라해 선별된 '맛집'을 소개하고 음식에 대한 식객의 비평을 담았다.

또 지난해 발간된 책의 기본 틀에 '지역별 맛집 지도'와 '나만의 노트'를 추가해 맛집을 빠르게 찾도록 하고 직접 평가를 기록하며 허 화백과 자신의 평가를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맛집의 기준은 '집밥 같은 백반', '비싸지 않은 가격', '그럼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맛'이다.

허 화백은 머리말에서 "그렇게 차려진 밥상을 찾아 떠난 백반기행은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채반에 고봉으로 담겨 나오는 어머니의 정성을 무엇에 비기겠는가.

골골마다 집집마다 제철에 나는 것들로 차려진 밥상을 마주하면 나는 행복해진다"고 말한다.

가디언, 368쪽, 1만7천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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