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색다른 경험'…전주시, 시내 관광 체험 외국인 모집

전북 전주시는 1박 2일간 전주를 여행하면서 현지인 체험을 할 외국인 6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외국인에게 관광 거점도시 전주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여행하는 동안 숙박 및 교통, 음식, 문화체험 비용 일체를 지원받는다.

대신 이 기간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이를 전주관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외국인은 인스타그램 '비짓 전주(@Visit Jeonju_official)'에 사연과 동료 외국인을 태그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시는 우수 사연 2개를 선정해 오는 27일 참가자 2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29∼30일 전주 한옥마을과 객리단길을 비롯한 관광지와 숲속 도서관 등 시민이 찾는 문화시설 등을 돌아보게 된다.

정명희 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외국인의 눈으로 전주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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