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신규 접종 건수는 저조하다. 어제 하루 접종자는 3명에 불과했다.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신규 접종자는 총 3명을 기록했다. 전날이 일요일이라 많은 위탁 의료기관이 운영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도 매우 저조한 수치다.

1주일 전(지난 3일 0시 기준)만해도 새로 1차 접종을 한 자들은 1561명이었다.

누적 기준으로 지금껏 1차 접종을 마친 자는 총 367만4천72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 의 7.2% 수준이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201만4054명, 화이자 접종자는 166만675명으로 조사됐다.

2차까지 완료한 접종자는 4734명 증가해 총 50만6274명이 됐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두 종류의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둘 모두 2차례 접종을 해야 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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