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에서 총 65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지원 사업은 지난해보다 24.9% 늘어난 총 186억8천만 원 규모로 추진한다.

부문별 사업 규모는 일반 부문 58억4천만 원, 뉴미디어 부문 29억5천만 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특화 부문 15억 원, 신기술 기반 부문 46억 원, 방송형식 육성 지원 부문 37억9천만 원 등이다.

이번에 신설된 OTT 특화 부문에서는 왓챠 다큐멘터리 '포워드: 런웨이를 넘어', 웨이브 예능 '3GO 프로젝트', 카카오TV 드라마 '러브앤위시' 등 총 6편을 선정해 제작을 지원한다.

신기술 기반 부문에서는 혼합현실(XR)과 증강현실(AR) 등을 이용한 12편의 제작을 지원하며 방송형식 육성 부문에서는 파일럿 5편과 본편 2편 등 7편을 지원한다.

일반 부문에서는 다큐멘터리의 OTT 시장 확대 등을 고려해 기존 장편·중단편 외에 시리즈 부문을 신설했으며 '세상의 끝, 두 개의 밤'과 '인간 뒤의 인간, 포스트 휴먼' 등 시리즈 2편을 선정해 2년간 총 4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OTT 특화 등 방송영상콘텐츠 총 65편 제작 지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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