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여기어때 신임 대표 / 여기어때 제공

정명훈 여기어때 신임 대표 / 여기어때 제공

정명훈 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사진)가 숙박·액티비티 플랫폼회사 여기어때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6일 이사회에서 선임안이 통과된 정 신임 대표는 21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대표에 취임하게 된다. 2019년부터 2년간 회사를 이끈 최문석 전임 대표는 여기어때 이사회 멤버이자 CVC캐피탈의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자리를 옮긴다.

정 대표는 서울대(기계공학과)와 존스홉킨스대(국제경제학 석사), 인시아드 MBA를 졸업 한 후 크레디트스위스와 스탠다드차타드, 칼라일 그룹에서 투자전문가로 활동했다. 2016년 영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에 선임된 그는 2019년 직접 CVC캐피털의 여기어때 투자를 진두지휘했다.

정명훈 신임 대표는 “여행을 비롯해 다양한 여가문화의 변혁을 이끄는 혁신적 플랫폼 기업으로서 소비자와 파트너, 지역사회에 새로운 핵심 가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여행 사업을 중심으로 식생활과 라이프스타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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