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유튜브 관람 4.8배 성장…57%는 해외유입

서울시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F/W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관람자 수가 지난해 4만8천명에서 4.8배 증가한 22만8천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람자의 57.4%는 해외에서 유입됐다.

이 행사는 보그, 포브스 등 주요 외신에도 보도돼 한국 패션을 일컫는 'K-패션'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을 확인했다고 시는 전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 편집 영상과 라이브커머스 시청자를 포함한 전체 관람 횟수는 472만 뷰를 기록해 지난해 107만 뷰에서 4.4배 성장했다.

외국 바이어와 국내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온라인 수주 상담회'는 총 784회 진행됐다.

시는 이달 말까지 후속 절차를 지원해 실제 수주로 이어지게 할 방침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국내 패션 산업을 활성화하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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