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대시작품상에 정끝별 시인
수상작은 '이 시는 세 개의 새 시입니다' 외 9편이고, 상금은 예년보다 2배 오른 1천만 원이다.
정끝별은 1988년 문학사상에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각각 당선되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청마문학상 등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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