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프앤비, 진심을 담은 복음자리 '잼'…건강한 식문화 선도
대상에프앤비의 과일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2021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됐다. 복음자리는 ‘진심의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혁신 기술을 통해 과일을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과일 전문 브랜드다. 복음자리는 국내 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충성 고객도 확보하고 있다.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정직하게 만든 잼이라는 소비자의 신뢰를 꾸준히 형성해 온 덕분이다.

대상에프앤비, 진심을 담은 복음자리 '잼'…건강한 식문화 선도
복음자리 딸기잼은 국산 딸기만을 사용해 진하게 만든 잼이다. 딸기와 설탕만 들어갔기 때문에 딸기 홀의 탄력과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당도를 낮추고 원물의 식감을 살린 ‘45도 과일잼’도 출시하면서 국내 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진심의 딸기’ ‘진심의 허니자몽’ 등이다. 살균 특수 설비로 제조해 유통기한을 늘리고,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상에프앤비는 잼의 제조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맛의 이색 스프레드 제품도 내놓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편의성을 고려한 튜브 제형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바로 짜먹는 딸기잼(튜브 제형) 외 3종은 어린이도 쉽게 먹을 수 있다. 홈베이킹, 홈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마늘버터, 고구마버터, 콘버터, 앙버터, 호두바닐라 스프레드는 집에서도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느꼈던 풍미 그대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차류, 디저트 등 복음자리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신규 제품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유윤상 대상에프앤비 대표는 “복음자리의 핵심 가치는 건강한 식문화로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고객을 위한 엄선된 원료, 위생적인 설비, 반듯한 공정으로 가장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