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올해의 아이콘'에 알리기에리 단테 선정
단테는 서거 700주년을 맞는 이탈리아 시인으로 대표작 '신곡'은 중세 이후 최고의 서사시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합본한 '신곡'은 세 권으로 이뤄진 열린책들의 세계문학전집을 전반적인 개역 작업을 거쳐 합본한 것으로 총 960쪽의 도서와 북커버 마그넷을 함께 제공한다.
교보문고는 또 책의 날을 맞아 이름난 독서가 16명과 함께 '책 좀 아는 사람들'의 추천 책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연다.
아울러 교보문고 온라인 SNS 계정에 '역주행이 필요한 명작'을 추천한 독자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책의 날 당일인 23일에는 교보문고 매장에서 2만 명에게 '단테' 마스크 패치를 선착순 증정하고, 네이버에서 라이브 쇼핑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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