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의 이해' 온라인 강연
▲ 문화재청은 '2021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의 이해 온라인 강연 시리즈'가 오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달 한차례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설립추진단이 주최하는 강연은 '유산설명: 세계유산의 다양한 가치 전달'을 주제로 총 7회의 강연과 1회의 특별 좌담으로 구성된다.
오는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45분간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마리오 산타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이하 ICOMOS) 사무총장이 '세계유산 설명의 이해'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추진단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이후 추진단 유튜브에서 국영문 자막이 포함된 강연 영상이 제공된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고덕동 전통문화교육원 서울학습관에서 전통문화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수도권 지역의 전통문화 사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일반 국민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에 대한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학습관에 교육공간을 제공하고, 시설 이용을 지원하며, 전통문화교육원의 교육과정 홍보 및 교육생 모집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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