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장학회 이사장)과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장학회 이사장)과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

종합리조트회사 블루원이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블루원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 지역 학생들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 천군동에 콘도와 워터파크, 디아너스 골프클럽, 복합문화공간 룩스타워 등을 운영하는 블루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주민 등 약 2000명을 워터파크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워터파크 이용권과 독거노인 밑반찬, 김장김치, 연탄나눔 기부와 함께 장애인,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지원 등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회에 총 10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지원과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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