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산하 17개 국립예술단체 소속 직원과 단원의 겸직·외부활동 관련 복무 점검을 한 결과 179명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반자는 국립국악원(69명)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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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