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나비 온라인 콘퍼런스 '…예술의 미래를 향해'
박주애 갤러리2·가국현 청작화랑 개인전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내일의 예술展'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뉴미디어 아트 작품을 소개하는 '내일의 예술展'이 개막했다.

[미술소식]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내일의 예술展'

예술의전당이 한국전력과 함께 개최하는 전시로, 공모로 선정한 국내 작가 12인이 뇌파 데이터, 인공지능, 뮤직 테크놀로지, 로봇공학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천영환의 '이모션 백신 팩토리'는 작가가 제작한 음압 실험실에서 개인의 뇌파를 분석해 단 하나뿐인 색으로 추출한 '감정 백신'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에스씨아이의 "마스크 미착용 시 ( )에 제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작품은 관람객의 마스크 속 얼굴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화면에 투사하는 작업이다.

이밖에 금민정, 김준수, 민찬욱, 신승재·김지수, 아톰앤비츠, 이스트허그, 이장원, 장입규, 한재석, 황주리 등이 참여했다.

4월 18일까지.
▲ 아트센터 나비 온라인 콘퍼런스 = 아트센터 나비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한독일문화원과 함께 온라인 콘퍼런스 '메이킹 레모네이드. 예술의 미래를 향해'를 오는 14~16일 개최한다.

[미술소식]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내일의 예술展'

코로나19 사태 속에 다양한 방식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문화예술의 가능성과 그 경험을 살펴보고, 온라인에서 예술과 문화를 표현하는 데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토론할 예정이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요하네스 에버트 괴테 인스티투트 사무총장, 에롤 옥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 원장대행, 아네미 바나케레 베를린 헤벨 암 우퍼 극장 대표, 올리비에 퐁트네 프랑스국립영화센터(CNC) 디지털 창작 책임자 등 한국, 프랑스, 독일의 문화 전문가들이 예술의 미래를 논한다.

콘퍼런스는 아트센터 나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 박주애 갤러리2 개인전 = 종로구 평창동 갤러리2에서 오는 8일부터 박주애 개인전이 개최된다.

[미술소식]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내일의 예술展'

작가는 임신을 기원하는 마음을 도자기와 회화 작업으로 표현했다.

여성의 몸, 자궁, 태아, 탯줄, 알의 형상을 재치 있게 담아낸 도자기 98점, 회화 23점을 선보인다.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공방에서 도자기 수업을 받은 작가는 임신과 연관된 형상을 원시 조각처럼 만들어냈다.

회화에서는 은유적으로 추상화된 태아의 성장 과정, 여성의 몸을 다룬다.

결핍과 불안, 절실함에서 시작된 작업에 작가의 삶과 예술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

5월 8일까지.
▲ 가국현 청작화랑 개인전 = 서양화가 가국현 개인전이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6일 개막했다.

[미술소식]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내일의 예술展'

그동안 정물, 풍경, 인물 등 다양한 대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적인 질박한 도자기와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꽃으로 봄의 기운을 전한다.

밝고 따뜻한 작품은 평화로움과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한남대 미술교육과, 세종대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국내외 다양한 전시와 아트페어에 참가해 작품을 선보여왔다.

4월 20일까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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