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안산·강릉·대구·하동서 개최
지역으로 찾아가는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소장품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지역에서 선보이는 전시가 전국 4곳에서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21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을 지역 미술관·문화예술회관 4곳과 함께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 단원미술관에서 오는 7일 개막하는 '위기의 시대-재구성된 보통' 전은 하인두, 이배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 속 보통의 순간들을 예술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전시다.

강릉아트센터에서는 7~8월 석철주, 이동엽 등의 작품으로 자연경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자연으로부터'가 열린다.

이후 9월 대구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우연적 시점', 10월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풍경' 전이 이어진다.

2005년 설립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현재 3천900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장품은 공공기관, 기업, 해외 공관 등에 대여·전시된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에서 소장품 기획전을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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