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자와 종사자에 6개월간 1인당 월 180만원 지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로 공연 취소 등 어려움을 겪는 대중음악 공연 분야 실연자와 종사자 등 2천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중음악 공연 분야 인력 지원' 사업에는 공연 개최를 비롯해 공연 준비, 온라인 영상 제작 등 공연 관련 활동 계획이 있는 사업자와 개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자에는 종사자를 최대 5명까지 신규 채용할 때 1인당 월 180만 원을 6개월간 지원한다.

가수와 연주자 등 실연자를 포함한 개인은 6개월간 주당 30시간의 공연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월 180만 원을 받게 된다.

최근 3년간 공연, 음반 발매 등 대중음악 관련 활동 실적이 있고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사람 중 소득요건이 충족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사업자·개인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 접수는 15일부터 시작하며, 개인 신청은 5월 3일까지, 사업자 신청은 4월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5일부터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피해' 대중음악 공연업계 일자리 2천명 지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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