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은 최근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크메르어, 이중언어(크메르어·한국어) 아동도서 2만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은 일주재단이 지원하는 교육 목적 공익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총 3억원을 투입해 4만6천여권의 도서를 제작·지원했으며, 매년 국내와 캄보디아에서 각각 독후감대회 지원과 문화교류 초청 연수행사를 진행했다.
일주재단은 1990년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연합뉴스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총 3억원을 투입해 4만6천여권의 도서를 제작·지원했으며, 매년 국내와 캄보디아에서 각각 독후감대회 지원과 문화교류 초청 연수행사를 진행했다.
일주재단은 1990년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태광그룹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