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경일중학교 정문 앞의 도로 일부에 흙탕물이 들어차고 수도관 근처의 도로가 솟아올라 파손됐다.
경일중과 인근 경일고 등에서는 물 공급이 끊기는 피해도 발생했다.
인명피해나 차량 피해는 없었다.
성동구청과 동부수도사업소 등은 경일중 앞 편도 1차로 양방향 200m가량을 통제하고 복구에 나섰다.
복구 작업은 이날 오후 7시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