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최근 2년간 방사한 따오기 80마리의 위치 추적기 수명 종료가 임박하자 이후 모니터링을 보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뽑는다.
추적기 수명은 최대 2년이다.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는 따오기 목격 시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이다.
따오기 보호도 병행한다.
선발 인원은 300여명으로 내달부터 시작한다.
한정우 군수는 "따오기 모니터링은 특정 단체나 기관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자원봉사에 많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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