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흔든 '귀멸의 칼날', 韓 넷플릭스 드디어 공개

일본을 뒤흔든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한국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은 그 동안 국내 넷플릭스에서 제공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작품이다.

넷플릭스는 21일 '귀멸의 칼날' 시즌1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즌1은 총 26화까지 공개됐으며,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가족을 잃은 후 귀살대의 일원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탄지로가 여동생 네즈코와 함께 혈귀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것이 큰 스토리다.

특히 원작 만화에서 초반부의 평가가 다소 아쉬웠던 반면, TV시리즈에서 이를 대폭 수정한 뒤 선보여 작품에 대한 평가가 바뀌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단행본 발행부수 측면에서 히트작은 아니었으나, 애니메이션의 대 성공 이후 원작의 발행 부수도 크게 뛰었다.

극장판으로 제작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본에서 대 흥행을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관객 70만 명을 돌파해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7위의 기록을 세웠다. 인기에 힘입어 '귀멸의 칼날' TV 시리즈 2기 유곽편의 제작도 확정 되었다.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개발된 액션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역시 올해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X|S, PC 버전으로 2021년 발매될 예정이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