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프레스센터 광장에 조성…축제 홍보 전진기지 기대

강원 화천군이 산천어축제 기간 운영하는 선등거리를 서울 광화문 일대에도 조성한다.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서울 광화문서 밝힌다

화천군은 18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 언론사와 산천어축제 및 선등거리 홍보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화천군은 매년 12월 선등거리가 점등되는 시기부터 다음 해 축제 폐막일까지 프레스센터 전면광장에 선등거리 구조물을 설치해 오픈한다.

선등거리는 산천어축제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야간시간 도심 활성화를 위해 거리에 산천어 모양의 등(燈)을 만들어 내걸고 불을 밝히는 것이다.

올해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열지 못하고 선등거리만 운영하고 있다.

화천군은 이번 서울 선등거리 조성을 통해 축제를 알리고 서울 시민에게 색다른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2003년 축제 시작 이래 처음으로 서울에 선등거리를 운영하게 됐다"며 "축제 홍보의 새로운 전진기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천산천어축제 선등거리' 서울 광화문서 밝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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