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18일 세계적인 괴테 연구자인 전영애(70) 서울대 독문과 명예교수를 홍보대사로 23일 위촉한다고 밝혔다.

세계적 괴테 연구자 전영애 교수, 여주시 홍보대사에 위촉

전 교수는 괴테의 시 770여편을 15년 동안 완역하고 파우스트, 데미안 등 60여권을 번역했으며 독일 바이마르 괴테학회의 '괴테 금메달'을 2011년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받기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전 교수가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에 여백서원을 운영하며 괴테문학 전파와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문화예술 도시로서 여주시가 더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