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원 9천명 투입해 도로 제설작업 완료

서울시는 3일 밤부터 4일 새벽까지 폭설이 내리자 공무원 6천852명 등 인원 8천998명과 차량 824대, 장비 187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순찰과 교통통제도 함께 했다.

시는 오전 4시 30분께부터는 주요 노선 순찰과 더불어 잔설 제거 작업을 하고,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끝낸 뒤 오전 8시부로 제설대책 비상근무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췄다.

출근길 교통은 비교적 원활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앞서 눈이 내리기 전인 3일 낮부터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가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 등에 미리 제설제를 살포했다.

서울의 공식 적설량은 기준지인 종로구 송월동 관측소의 4.1㎝로 기록됐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동작구(4.8㎝)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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