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OTT 시장 진출…'쿠팡플레이' 선보여 [이슈+]

▽ 월 2900원에 무제한 영화·드라마
▽ 로켓배송 받는 '와우 멤버십' 회원 무료 이용
▽ "자체 콘텐츠 제작 계획…차별화된 서비스"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쿠팡플레이'를 선보였다. 쿠팡은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OTT '쿠팡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쿠팡 본사 모습. 사진=뉴스1 제공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쿠팡플레이'를 선보였다. 쿠팡은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OTT '쿠팡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쿠팡 본사 모습. 사진=뉴스1 제공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쿠팡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는 로켓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 멤버십 '와우 멤버십'에 영상 콘텐츠 경쟁력을 더하는 조치로 '롤모델'인 세계 최대 e커머스 기업 아마존과 같은 행보다.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쿠팡플레이'를 선보였다. 쿠팡은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OTT '쿠팡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쿠팡플레이 로고. 사진=쿠팡 제공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쿠팡플레이'를 선보였다. 쿠팡은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OTT '쿠팡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쿠팡플레이 로고.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OTT '쿠팡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월 2900원을 내는 쿠팡의 와우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없이 쿠팡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다.이용은 쿠팡플레이 앱(운영프로그램)을 내려받고 쿠팡 앱과 연동하는 방식이다. 현재 안드로이드용 앱을 내려받을 수 있고, 아이폰·태블릿PC·스마트TV·PC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쿠팡플레이'를 선보였다. 쿠팡은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OTT '쿠팡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쿠팡플레이 등록 화면 캡쳐

전자상거래(e커머스) 기업 쿠팡이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고 '쿠팡플레이'를 선보였다. 쿠팡은 영화, 국내외 TV시리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OTT '쿠팡플레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쿠팡플레이 등록 화면 캡쳐

쿠팡플레이에서는 영화와 국내·외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시사교양, 애니메이션, 어학, 입시 강좌 등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영화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 선언’와 ‘맛있는 녀석들’, ‘금쪽같은 내 새끼’ 등 국내 예능 그리고 YBM, 대교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쿠팡은 설명했다.

쿠팡은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은 대부분의 영상을 내려받아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지 않는 곳에서도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플레이가 자체 제작 콘텐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쿠팡의 OTT 서비스 진출은 앞서 지난 7월 동남아시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훅(Hooq)’을 인수하며 예고됐다. 유통가에서는 세계 최대 e커머스 기업 아마존이 배송으로 프라임 회원을 확보한 후 배달 음식,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더한 것과 같은 행보라고 풀이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는 플랫폼 사업자 네이버가 쇼핑·웹툰·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묶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선보여 160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유튜브를 경쟁력을 겨루기 위한 조치로도 풀이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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