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유모차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최우선순위는 '안전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스토케코리아 제공
소비자들이 유모차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최우선순위는 '안전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스토케코리아 제공
소비자들이 유모차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최우선순위는 '안전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자사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유모차 선택 기준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총 52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에서 81%의 응답자가 유모차 선택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안전성'을 꼽았다. 이어 핸들링(45%), 주행성(34%) 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스토케 관계자는 "유모차는 아이가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은 상품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