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발전협력회의 열어 협력 강화 합의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 철도 현장 안전성 강화 모색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4일 철도산업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철도발전협력회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 안전 강화 대책, 역사 내 미세먼지 절감 등 그동안 추진된 철도 현안을 점검하고 핵심 분야 인사교류, 역사 등 철도시설물 안전성 확보 등 상호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두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고 안전하며 편리한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