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연극제 대상에 송파복지센터 앙코르 '도덕적 도둑'

서울연극협회는 제6회 서울시민연극제 대상인 서울시장상 수상작으로 송파복지센터 앙코르의 '도덕적 도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송파복지센터 앙코르는 60세 이상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실버극단이다.

'도덕적 도둑'은 연극을 향한 열정과 앙상블의 조화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금상에는 은평 시민극단 '대로'의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가, 은상은 강남주부극단 유리구두의 '늙은 자전거', 골든에이지의 '골든에이지'가 공동 수상했다.

최우수연기상은 무대에서 재능을 한껏 발휘한 '성북살롱'의 유동주, 은평시민극단 '대로'의 권정숙에게 돌아갔다.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 각 지역 시민 연극동아리가 직접 연극을 제작·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다.

올해는 총 18개 동아리, 211명이 참가해 작품을 선보였다.

서울시민연극제 대상에 송파복지센터 앙코르 '도덕적 도둑'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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