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고 연극부, 전국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 영예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는 전주제일고등학교 연극부 '까멜레온'이 경남 밀양에서 치러진 제24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까멜레온은 창작극 '행복한 집의 아이를 구해주세요'를 열연해 연기력과 작품 구성력을 인정받았다.

작품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청소년 주인공이 어느 날 꿈에 나온 누군가로부터 희망을 선물 받아 인생이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는 창작극이다.

까멜레온에 속한 육송 학생과 유단우 학생은 각각 최우수연기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과 우수연기상(경남교육감상), 김송비 학생은 스태프상(한국연극연출가협회장상)을 받았다.

우수지도 교사상(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장상)도 까멜레온을 지도한 오귀선 교사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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