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철강 '2020 경남 메세나 대상' 수상
13년째 기업과 예술단체 아름다운 동행 '경남 메세나'

경남메세나협회(회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가 1일 경남 메세나 대상 수상자와 수상기업을 발표했다.

2020 경남 메세나 대상은 창원시 신화철강(대표이사 정현숙)에게 돌아갔다.

이 회사는 문화경영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화철강은 경남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11년째, 산청시우회·극단나비를 7년째 후원했다.

메세나인상은 이동기 청호환경산업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그는 2007년 경남메세나협회 발족 때부터 창립회원으로 참여했다.

연희패 노리마당과 함께 의령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문화경영상은 50년 전부터 전국학생예능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예술장학재단을 설립한 통영시 조흥저축은행(대표이사 박혁)이 탔다.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는 경남 예총과 결연하는 방법으로 문화예술계를 후원한 공로로 문화공헌상을 받았다.

기업과 문화예술의 진정한 동반관계를 실천한 기업과 단체에 주는 '아트 앤 비즈니스'(Arts & Business)상은 참신한 건설(대표이사 박범주)과 극단 현장(대표 고능석)이 받았다.

신호연(밀양중 3학년·트럼펫), 김동환(해운중 3학년·트롬본) 학생은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 문화예술 영재상과 장학금 수상자로 결정됐다.

2007년 창립한 경남메세나협회는 지역 기업체와 문화예술단체가 1대 1 결연하는 형태로 창작활동을 돕는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