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아헬스케어, 식이섬유 80% 이상…가벼운 하루의 시작
조시아헬스케어가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더하기빼기’를 이달 출시했다. ‘가벼운 하루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먹기 쉬운 젤리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조시아헬스케어는 조시아바이오의 자회사로 지난 4월 설립됐다.

더하기빼기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에서 유래한 식이섬유를 80% 이상 함유하고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등의 기능성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부원료로는 호박농축액, 대추농축액, 피쉬콜라겐 등이 함유돼 있다. 설탕 대신 사양벌꿀, 사과농축액, 대추농축액 등을 함유해 맛뿐만 아니라 건강도 고려했다.

이 건강기능식품은 하루에 한 포씩 씹어서 섭취하는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 및 휴대가 가능하다. 색소, 향료, 합성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한 상자에 28일분이 포장돼 있으며 한 포당 20g으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배변 활동과 붓기 개선에 도움을 주고 여성들을 고려한 제품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와 각종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조시아헬스케어는 후속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내년 깨끗함과 건강함을 강조한 화장품 제품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