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자연별곡 등 이랜드이츠의 뷔페브랜드 매장이 13일 영업을 재개한다. 사진은 애슐리 매장. /사진=이랜드이츠
애슐리, 자연별곡 등 이랜드이츠의 뷔페브랜드 매장이 13일 영업을 재개한다. 사진은 애슐리 매장. /사진=이랜드이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애슐리' '자연별곡' 등 수도권 소재 뷔페 브랜드 매장의 영업이 재개된다.

이랜드이츠는 13일 "전날 영업 재개 매장들의 방역과 위상관리 작업을 마쳤다"면서 수도권 소재 애슐리, 자연별곡 등의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애슐리, 자연별곡 외에도 피자몰과 로운 등 이랜드이치의 뷔페브랜드 전국 150여개 매장이 전부 영업을 재개한다. 이는 지난 8월 집합금지 명령 발동 이후 57일 만이다.

특히, 애슐리는 영업 재개를 기념해 이벤트 이미지를 소지하고 성인 2인 이상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우리 홀케이크를 매당 당일 10팀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어린이 샐러드바 1인 무료, 생맥주 무제한, 에이드 2단 무료, 애슐리 캐릭터인 오몽새 빈티지글라스 반값 특가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앞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스테이크·폭립·파스타 등 대표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