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SF연극 '타임택시'
창작 연희극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

▲ 소극장 산울림 35주년 기념 전시·공연 = 1985년에 개관한 소극장 산울림이 3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시간과 기억을 돌아보는 전시와 공연을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한다.

산울림 아트앤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는 35년 역사를 담은 자료들과 관객들이 기억하는 모습을 영상과 연보, 다양한 사진으로 선보인다.

기념 공연 '35년의 울림'은 임수현 산울림 예술감독의 구성·연출로 구성했다.

그간 산울림의 대표작들을 선정해 해설, 영상 자료와 함께 세 명의 배우들이 명장면과 명대사들을 시연하는 기념 공연이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해 산울림의 무대와 깊은 인연을 맺은 안석환 배우가 해설의 목소리로 특별 참여했다.

배우 박윤석, 임정은, 왕보인 등이 출연한다.

전석 4만원.
[연극소식] 소극장 산울림 35주년 기념 전시·공연

▲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 제20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이 '콘택트 & 언택트'를 주제로 1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방식으로 열린다.

국내외 120여개의 다양한 형태의 2인극이 서울 대학로에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허수아비소극장, 동숭무대소극장 등의 공연장과 야외 곳곳에서 펼쳐진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 학생 1만5천원이며 패키지티켓(전공연 관람권)은 20만원이다.

특별참가작, 대학참가작, 시민참가작, 해외초청작, 낭독2인극 등은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극소식] 소극장 산울림 35주년 기념 전시·공연

▲ SF연극 '타임택시' = 극발전소301이 제작한 연극 '타임택시' 9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막한다.

SF영화 장르적 특징을 연극으로 풀어내는 서사가 특징으로 현재부터 2053년 미래까지 시공간을 넘나든다.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게 된 미래, 타임택시를 타고 과거로 온 아들과 아버지의 좌충우돌 소동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은 18일까지 총 12회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연극소식] 소극장 산울림 35주년 기념 전시·공연

▲ 창작 연희극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 = 전통연희를 소재로 창작연희극을 선보이는 광대생각이 창작연희극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을 24∼25일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초연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서울문화재단 '동시대연희 창작지원사업' 리서치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쇼케이스 '줄광대 둥이'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토대로 보완한 작품으로 올해 동사업의 신작 지원 부문에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됐다.

줄타기의 줄은 하나라는 편견과 달리 이 작품에는 수많은 줄을 소재로 한 오브제들이 등장하는 가족극이다.

전석 3만원.
[연극소식] 소극장 산울림 35주년 기념 전시·공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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