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한우랑사과랑축제 취소·논개축제 축소

전북 장수군은 코로나19 예방과 군민 안전을 위해 지역 대표축제인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축제는 애초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정길수 축제 위원장은 "군민 안전이 우선인 만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군민과 지역의 안전확보를 위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예산은 지역 현안 사업 등에 쓰인다.

장수군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는 10월 19일 장수군 한누리전당 일원에서 열려던 제446주년 의암주논개 축제를 축소 개최하기로 했다.

논개 탄생을 기념해 매년 열리던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공식행사 없이 제례 봉행만 논개사당에서 거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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