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자 14명 발생…'산발적 감염' 여전
산발적 감염 사례 8명 추가
경기도 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나흘 연속 10∼20명 수준에 그치고 있다. 다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긴장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고양 정신요양 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됐으며 군포 안양 광명 부천 4개 시에서는 산발적 감염 사례가 8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3명이었다.
현재 경기도 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42.4%,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8%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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