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전문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7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전문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한다고 교육부가 13일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각 학원이 겪는 경영상 어려움과 함께 학원 방역 조처와 관련한 학원연합회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아울러 2차 재난지원금 등 학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발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