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카니발 2020 앙코르 공연

▲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오는 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 기원 특별공연 '숲으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문화소식]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코로나 극복 특별공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실내악 연주회로, '비밀의 언덕' 등 단원들의 추천곡을 중심으로 구성된 8곡이 연주된다.

단원들은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 연주회를 선보인다.

▲ 오페라 카니발 2020 앙코르 공연이 오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문화소식]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코로나 극복 특별공연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약하는 베이스 손혜수,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는 바리톤 김주택과 테너 김승직,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등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도니체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국내 가곡을 부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