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관광청은 오는 9월부터 한국과 체코 간의 직항편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체코관광청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9월부터 주 1회 인천∼프라하 구간의 직항편 정규 노선을 전격 편성했다.

인천발 항공편은 금요일 낮 12시 45분 인천에서 출발해 프라하에 오후 4시 55분 도착하며, 프라하에서는 토요일 오후 6시 50분 출발해 인천에 오전 11시 50분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이에 앞서 8월에는 특별기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체코는 한국을 '코로나19 감염 저위험 국가'로 규정, 한국인 단기 체류객과 여행객은 무비자로 체코 입국이 가능하다.

또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에서 증상 검사 외에는 별도의 격리나 코로나19 음성 검사서가 필요하지 않다.

체코관광청 관계자는 "한국인은 대한항공 직항편을 포함, 터키항공, 카타르항공, 에어프랑스, KLM, 에미레이트 항공 등을 이용해 체코로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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