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가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이효리, 비, 유재석)와 손잡고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파오가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이효리, 비, 유재석)와 손잡고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랜드월드의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이효리, 비, 유재석)와 손잡고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업 상품은 반소매 티셔츠 11종으로, '레트로 테이프', 'BPM 130', '라떼마리아 레터링' 등 프로그램을 즐겨본 팬들이라면 알아챌 수 있는 요소들을 담았다.

스파오 측은 부담 없이 입기 좋은 반팔 티셔츠 단일 품목으로만 협업 상품을 구성하고 '산타모티카 비치', '싹스리 4개국어 티셔츠' 등 레트로 무드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협업 상품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강남점을 비롯한 1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파오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싹쓰리 레트로 BOOM’ 패키지를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싹스리 BOOM 박스와 놀면 뭐하니? 스티커 세트, 레트로 테이프(모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파오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명동점에서는 싹쓰리 포토존 및 체험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할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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