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빵, 모닝 세트, 커피 구독 서비스 진행
▽ 매장서 사가는 방식 "전국 가맹점 확산 계획"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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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이어 베이커리를 구독하는 서비스 시대가 열렸다.

6일 CJ푸드빌의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는 업계 최초로 월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월 구독료를 내면 프리미엄 식빵, 모닝 세트, 커피를 정상가보다 50∼80% 싼 가격으로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반복 구매율이 높은 이들 3가지 제품을 구독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뚜레쥬르의 구독 서비스는 빵을 주기적으로 배달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고객이 월 구독료를 내고 매장에 와서 빵을 사가는 방식이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뚜레쥬르에서 판매하는 모든 빵에 대해 5%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프리미엄 식빵 구독은 월 7900원으로 주 1회 프리미엄 식빵(生生 생크림 식빵, 통우유식빵, 고메버터식빵, 흑미찹쌀식빵) 1종을 선택 수령할 수 있다.

매일 700원으로 즐기는 커피 구독은 월 1만9900원을 내면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1잔 제공한다. 30일간 매일 구독하면 정가 대비 8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든든하게 아침을 챙길 수 있는 모닝세트도 정기구독 서비스로 선보인다. 월 4만9500원으로 커피와 샌드위치로 실속 구성한 모닝세트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평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제품 특성에 따라 운영 매장은 상이하며. 상세 내용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직영점 9곳에서 시범 운영을 한 뒤 전국 가맹점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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