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벌로 지음, 박중서 옮김
[주목! 이 책] 머니랜드

책 제목인 ‘머니랜드’는 세계 곳곳에서 탈세와 돈세탁이 자행되는 지역을 통칭하는 말이다. 저자는 이미 알려진 조세피난처뿐 아니라 불법으로 재산을 불리는 권력자와 부자가 모이는 모든 곳이 머니랜드라고 강조한다. 머니랜드의 탈세와 돈세탁으로 인해 재정 악화와 의료 시스템 붕괴, 빈민 증가, 테러 등이 심각해진다고 설명한다. 머니랜드는 결국 지구촌 모두의 문제라고 호소하며 각국이 합심해 이를 막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북트리거, 448쪽, 1만9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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