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코스타리카 철도사업 수주 활동
이 사업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 광역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총연장 84.9㎞의 철도개량 사업이다.
총사업비 1조8천억원 규모로, 연말에 발주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현지 출장이 연기돼 화상회의로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그동안 축적한 철도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수주해 중남미 철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