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혜선 리사이틀이 다음 달 4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 연주 작품은 드뷔시 영상, 베토벤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 쇼팽 즉흥곡 3번, 야상곡, 라벨 라 발스 등이다.

대구 태생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백혜선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시작으로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리즈 콩쿠르 등 국제무대에서 입상했다.

지난해에는 제64회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대표 피아니스트로 거듭났다.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쓰는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잠시 귀국했다.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좌석 간 거리 1m 거리 두기를 유지해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무대가 대구시민에게 치유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내달 4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