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누군가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견이 발견됐다.

[카메라뉴스] 나를 두고 간 주인님은 언제 올까…2시간째 두리번

29일 오후 경포해변 송림 아래에서 하얀 대형견이 돌아다니는 것을 피서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아이들과 바다에 놀러 왔는데 큰 개가 2시간 동안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어 신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변 단속 요원은 "목줄이 끊어져 있는 것으로 미뤄 누군가 두고 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이 개는 강릉시유기견센터로 넘겨질 예정이다.

(글·사진 = 이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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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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