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곳곳에 장맛비…내일 오후까지 30∼80㎜ 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 전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부안 23.8㎜, 군산 22.8㎜, 순창 21.6㎜, 남원 21.1㎜, 김제 21㎜, 익산 19.4㎜, 진안 18㎜ 등을 기록했다.

군산과 익산, 김제, 부안, 고창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비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장맛비는 30일 오후까지 30∼80㎜ 더 내리다가 차차 그칠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밤사이 도내 곳곳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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