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고 누구나 다 아는것'…박천권 전북도협력관 에세이

박천권(57) 전북도 세종사무소 협력관이 '아무도 모르고 누구나 다 아는 것'이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출간해 화제다.

에세이는 1장 함정, 2장 모략, 3장 희망, 4장 기회 등으로 구성됐다.

박 협력관은 '달걀로 바위치기 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우리에겐 더 나은 세상을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외친다.

'악연에 대처하는 자세와 악연은 어떻게 끊어낼 수 있는가', '잘못도 허물도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등의 내용도 담았다.

박 협력관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 만연한 적폐와 맞닥뜨린 개인의 이야기"라며 "때로는 함께 분노하고, 때로는 함께 슬퍼하며, 때로는 함께 일어서 위로하고 희망을 외쳤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익산 출신인 그는 '전북도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전북지방 노동위원회 심판 조정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입주실무위원회 대표 등을 지내며 전국 자치단체 간 우호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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