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동요 율동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중계
한국예술종합학교·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업무협약
꿈의숲아트센터, 협력예술단체 선정

▲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2020 MAC 천원의 문화 공감 '장일범과 함께하는 댄싱 위드 더 오페라'를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소식] 마포문화재단 'MAC 천원의 문화공감' 온라인중계
이 공연은 다음 달 4일 SBS '문화가중계'를 통해 방송되며 같은 달 7일에는 마포TV 유튜브, 마포문화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카르멘'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나오는 오페라 아리아와 '리베르탱고' 등 널리 알려진 곡을 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다.

르엘오페라단 소속 연주자들과 올레플라멩꼬레아 댄서들이 함께한다.

▲ 국립국악원은 국악동요 율동 공모전 수상작을 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소식] 마포문화재단 'MAC 천원의 문화공감' 온라인중계
공모전에 53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서영인 씨의 '숨바꼭질'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작을 포함해 모두 16편의 작품이 유튜브 등에서 상영된다.

▲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지난 15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예종 캠퍼스 본관 4층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콘텐츠 창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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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사업을 공동 기획 및 수행하고,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며 문화예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는 '에티카 앙상블'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를 협력예술단체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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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들 두 단체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연간 20회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